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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사회공헌 노동부장관상 수상

JB전북은행이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다.

 

JB전북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388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고, 이 가운데 90% 이상을 도내 특성화고 학생 및 대학생으로 선발하면서 우수한 지역 인재들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도·전북여성일자리센터와 MOU를 체결해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거래 기업에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금융 애로 상담반을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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