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휴진율 2.4%? 전북도 실태파악 '허점'

10일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도가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비난을 사고 있다.

 

전북도는 이날 낮 12시 휴진한 도내 의원이 전주 1곳, 익산 14곳을 포함해 총 26곳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와 현황이 다르다는 말을 들은 뒤인 이날 오후 6시께가 되서야 “오늘 도내 109곳의 의원이 휴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가 이날 낮 12시 발표한 전북지역 휴진율은 2.4%로, 54.5%의 부산, 48.4%의 충남, 19.7%의 서울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