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18일 ‘2013년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발표한 가운데 전북의 건강보험 적용인구 1인당 연간진료비가 약 12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돼 전국 평균 102만원보다 많았다.
또, 전북은 1인당 수진횟수도 24일이 넘어 전국 평균인 19.4일보다 길었다.
이는 도민들이 병원에 자주 가고, 지출하는 병원비도 많다는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도내에는 고령자가 많아서 중환자도 많다”라며 “GRDP가 낮아 건강검진을 자주 못 받고, 잘 못 쉬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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