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 정읍사공원 지구에 소재한 구 정읍시립도서관이 시립미술관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시 문화예술과는 19일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19억원을 투입해 구 정읍시립도서관(연면적 1631㎡, 지상2층, 지하1층)을 현대식 건축물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로 조성되는 시립미술관은 전시실 3개와 체험 및 세미나실, 수장고,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되며 관람객 확보와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도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올해 국비(광특) 4억8000만원을 포함 12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 국비(광특) 2억8000만원등 7억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5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디자인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8월경에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정읍사공원 정비사업 완료와 더불어 시립미술관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시민 휴식,휴양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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