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 교통·교육·상업환경 '최고'
![]() |
||
| ▲ 전북혁신도시에 지상 25층 규모로 들어설 ‘중흥S-클래스’ 조감도. | ||
전북혁신도시에 지상 25층 규모의 ‘중흥S-클래스’ 아파트가 공급된다.
중흥건설은 2일 전북혁신도시 C-3블록에 전용면적 84(25평)~115㎡(35평) 총 481가구의 중흥S-클래스 아파트를 4월 중 신규 분양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으로 모두 9개동이 건설된다.
중흥S-클래스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LX대한지적공사 및 이전 예정인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있고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주거 및 출퇴근 등 지리적 환경이 우수하다. 중흥S-클래스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는 지방행정연수원과 대한지적공사가 이전을 완료했고 올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3개 기관이 이전한다.
또 2015년 국민연금공단을 시작으로 7개 기관의 이전이 예정돼 있는 등 생태자연관광과 금융허브, 연수도시로 거듭나 전북혁신도시가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중흥S-클래스는 3일 전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양금액이 확정되면 곧바로 분양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분양문의는 중흥건설 현장 사무실(063-232-1500)로 하면 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전북 지역내 교통요지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는 서울·수도권 및 광주·전남 지역으로 진입이 용이하다”며 “향후 군산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광역버스도 확충될 예정으로 살기 좋은 명품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