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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중여인 삶 조망 전주전통문화연수원 강좌

▲ ‘조선왕 여인열전’포스터.
조선시대 궁중여인의 삶을 조망하는 강좌가 마련된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다음달 14일부터 7월9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에 있는 전주 동헌에서 ‘조선왕 여인열전’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모두 8차례에 걸쳐 각 강좌별로 전문 강사진이 조선시대에 이름을 떨쳤던 후궁과 왕후의 삶과 역사를 들려준다.

 

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구중궁궐 여인들의 삶’을 주제로 개강한 뒤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이 건국의 공로자였던 신덕왕후를, 한희숙 숙명여대 교수가 폐비 윤씨를, 최선혜 서강대 교수가 장녹수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후 이민원 동아역사연구소장이 명성황후로 마무리한다.

 

수강생은 홈페이지(http://www.d ongheon.or.kr)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개별 강좌는 신청할 수 없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고등학생은 50% 할인한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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