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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논란 '다이빙 벨' 오후 9시께 투입

세월호 침몰 10일째인 25일 사고해역 구조·수색작업에 활용할 '다이빙 벨' 투입이 지연되고 있다.

 

 다이빙 벨은 잠수부들이 오랜 기간 물속에 머물며 사고현장에 접근, 수중작업을 도와주는 구조물로 종(鐘)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이빙 벨은 구조수색작업이 지연된다는 실종자 가족의 요구에 따라 전날 오후 전격 투입이 결정됐다.

 

 이날 오전 팽목항을 출항, 오후 3시께 사고현장에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오후 9시께로 조정됐다.

 

 현재 진행중인 구조 및 수색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이뤄진 조치로 알려졌다.

 

 또 기존 사용중인 바지선에 붙여 작업을 하는 만큼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알파잠수기술공사가 지난 2000년에 자체 제작한 다이빙 벨의 규모는 무게 3t에 높이 3m, 반경 1.2m다.

 

 지금껏 남해 거제도 앞 바다 등에 3차례 투입된 적이 있다고 알파잠수기술공사측은 전했다.

 

 바닷속 40m 지점에서 운영한 것이 최고 기록이다.

 

 하지만 알파잠수기술공사측의 다이빙 벨 투입에 대해 범정부사고대책본부측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정부와 정식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이다고 밝혀 투입 이후 성과여부에 대해 사전에 줄긋기를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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