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국악인들의 등용문이자 세계문화유산 판소리와 전통무용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13회 새만금 전국 판소리·무용경연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판소리보존회 군산지부(지부장 남정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 일반·노인·신인 부문과 무용 일반·신인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경연의 공정성을 위해 ‘심사 회피제도’가 적용된다.
5개 부문 각각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수상하며, 일반부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시상금 2백만원이 주어진다.
참가접수는 23일까지 가능하며, 지난 19일까지 전국에서 판소리 부문 45팀, 무용 부문 35팀이 접수를 마쳐 열띤 경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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