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명인관, 주말 진행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주한지를 전통방식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이용숙) 천년전주명품사업단은 24일부터 한옥마을 전주시공예명인관에서 ‘2014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는 전통 한지뜨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유일의 한지발 장인인 무형문화재 한지발장 유배근 선생이 전통한지발을 이용, 한지를 뜨는 과정을 직접 지도한다. 또 ‘추억의 우체통’이란 주제로 관광객들이 직접 뜬 한지에 편지를 써서 지인들에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참가비용은 홑겹뜨기 1000원, 겹쳐뜨기 2000원. 문의 063)288-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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