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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 캐나다, 중남미, 러시아 지역 14개 협의회에서 약 56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현 정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외국 각 지역의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재외동포사회가 바라보는 통일에 대한 시각과 의견을 폭넓게 듣기위해 마련됐으며, 해외자문위원들은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차세대 통일교육, 평화통일을 위한 공공외교 등에 대해 정책건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경대 수석부의장과 김기철 미주부의장 등 캐나다, 중남미, 대양주,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 서남아 지역의 자문위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자문위원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민주평통이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주최한 제16기 해외지역회의에 참석차 국내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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