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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하동 제일 오투그란데] '차 타고 10분' 혁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린다

새만금 배후지역 최적의 입지 / 맞춤형 설계 고품격 인테리어 / 분양가격 3.3㎡당 500만원대 /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 전세대 청약 마감,계약률 65%

▲ 김제 하동 제일 오투그란데 투시도.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혁신도시다. 특히 전북을 비롯해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혁신도시를 둘러싸고 돈이 몰리며 열기가 뜨겁다.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이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전입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고가의 프리미엄이 형성 돼 붐을 일으키자 최근 발 빠른 수요층을 중심으로 혁신도시와 인접한 분양상품들도 인기몰이 중에 있다.

 

전북혁신도시와 인접한 김제지역에 분양 중인 ‘김제 하동 제일 오투그란데’도 그중 하나로, 혁신도시와 10분 거리로 혁신도시 인프라는 그대로 누리면서 7∼8000만원이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 및 분양조건, 상품성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혁신적인 평면설계

 

주력상품인 전용 59㎡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변형 설계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중·대형급의 주방공간과 수납공간을 연출한 점이다. 넓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져 기존 59㎡에서 느끼던 협소함은 전혀 느낄 수 없다. 여기에 가족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실을 3개로 선택할 수 있어 수요층 눈높이에 맞춤설계를 한 점이 돋보인다.

▲ 전용면적 59㎡ 형 주방.

전용 74㎡와 84㎡는 4베이의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4베이는 거실과 방 3개가 남쪽으로 나란히 붙어 집 전체가 남향 조망이 되는 구조다. 건축비가 상승하기 때문에 건설사는 꺼리지만 채광과 조망이 최대로 확보 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형태가 바로 4베이다.

 

거실과 각 방마다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확장하면 주거공간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이 때문에 발코니를 확장한 실내면적은 84㎡는 물론 74㎡까지 기존 40평형대의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넓은 주거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 전세대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구조에,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남향으로 설계돼 투자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맞춤 설계, 최적의 단지배치

 

전체 491가구가 판상형(직사각형 모습의 단지 형태)으로, 건설사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끼워 맞추기식의 타워형과는 달리 판상형은 채광과 통퉁이 매우 우수하고 돌출부분이나 데드스페이스가 없어 공간 활용 또한 매우 용이하다.

 

따라서 최근 분양하는 수도권의 메이저 건설사들도 이런 소비자의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기존 타워형 설계는 최소화 하고 판상형 평면을 설계상 우선 반영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단지설계에 전용 59㎡는 한 단계 넓은 면적대의 공간설계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예를들면 기존 59㎡에서는 좀처럼 적용하기 어려웠던 안방 드레스룸이 마련됐고, 화장대까지 배치하여 여성고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주방에는 대형 아일랜드 식탁이 들어가고 식탁 옆 한쪽 벽면 전체는 장식장과 수납장, 친환경 마감재인 고가의 편백 아트월이 기본 제공된다.

 

분양팀 관계자는 “20평형대에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대형 아일랜드식탁 및 대형수납공간 등을 갖춘 아파트는 거의 없을 것이다”면서 “기존 20평형대 아파트를 생각하고 오신 고객들이 실용적인 공간 활용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깜짝 놀라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는 이외에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74㎡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통해 거실을 확장하더라도 자녀 방이었던 공간 역시 우물천장으로 만들어 통일성과 개방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현관부터 복도, 주방까지 이어진 수납공간은 가히 일품이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대형 붙박이장과 시스템장을 선택형으로 설치할 수 있어 기존 대형평형대의 아파트보다 넓은 수납공간과 높은 수준의 마감재를 선보이고 있다.

▲ 전용면적 84㎡ 형 거실.

84㎡도 공간마다 풍부한 수납장은 물론 선택형 인테리어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입구에서 부터 워크인 수납장과 대형 신발장부터 눈길이 와닿는 곳곳에 수납장을 배치하여 74㎡와 같이 최근 공급되는 확장형 아파트의 단점 중 하나인 부족한 수납공간 우려를 불식시켰다.

 

단지 내 가장 큰 평면인만큼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함께 넉넉함이 느껴진다. 주방 크기도 넓고 ㄷ자형 구조로 설계 돼 주부들의 동선을 충분히 고려했으며, 보조주방 공간까지 넉넉하게 마련했다.

 

주변 신규단지보다 60∼70% 낮은 용적률과 18%에 불과한 건폐율로 넓고 여유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단지를 마련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과 북카폐, 입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이 단지곳곳에 빠짐없이 설치된다.

 

△3.3㎡당 분양가 500만원대

 

분양가격은 3.3㎡당 500만원대,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실구매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는 최근 혁신도시에서 분양했던 타사들이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에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분양한 상황을 고려해볼 때 굉장히 파격적인 조건이다.

 

△전북 혁신도시가 10분거리

 

오투그란데 아파트는 전북혁신도시와 10여분 거리에 있고 전주, 익산, 군산, 부안 등 전북 내 주변지역으로도 20∼30분내 이동이 가능하며, 김제IC, 서김제IC 등 광역교통도 우수한 입지로, 인근 지역 수요층의 관심도도 높다.

 

△김제지평선산업단지 활성화

 

개발환경과 잠재수요도 우수하다. 현장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에는 김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지평선산단이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면적 90여만평의 지평선산단은 현재 분양이 54% 완료됐으며, (김제시는) 자동차부품 관련 업체 등 100개 기업을 유치할 목표로 투자유치 전략을 재편중이다. 이를위해 입주기업에 대해 국세인 법인세 및 소득세를 4년간 40% 감면해주고 지방세인 취득세와 재산세를 5년간 100% 면제해 주는 방안을 준비중이다. 현재 국가연구센터인 뿌리기업 지원센터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선입주, 약 4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중이다.

 

△새만금이 배후…미래가치 더 밝아

 

국가사업인 새만금에 세계최대규모의 수목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제시 새만금 간척지구에 들어설 새만금수목원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으로, 200ha(축구장 278배 규모)에 국비 5874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국가사업이 조사를 통해 오는 11월13일 국가사업으로 최종 확정 시 김제는 물론 전북지역 내 메가톤급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상품성과 입지, 프리미엄 잠재력을 갖춘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6개동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동안 김제는 물론 전주지역에서 공급물량이 없던 전용면적 59㎡를 포함 전세대가 84㎡ 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지역 내 실수요층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투그란데는 김제지역 최초로 전세대 청약마감을 달성한데 이어 초기 계약율이 65%를 넘어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공급되는 면적과 세대수를 보면 △59㎡ 202세대 △74㎡ 117세대 △84㎡ 172세대로 총 491세대이고, 계약금(1차 계약금 500만원)을 최소화 하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적용하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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