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선관위,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 무주군수 후보 고발

무주군 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당시 후보자 A씨를 전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주군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일 무주읍 시장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하면서 B후보 배우자의 행위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B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연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 2월 무주지역 경로당과 상가 등 46곳을 방문하여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선관위는 이같은 혐의를 추가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김의신 박사 초청 전북 백년포럼…“건강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정치일반전북도, 수소경제 판 키운다…특화단지·국가산단 동시 추진

정치일반전북 도민 삶의 질 ‘체감 개선’…행복감·생활만족도 동반 상승

문학·출판제13대 전북작가회의 회장에 정동철 시인 추대

국회·정당與 "여야 정치인 예외 없는 통일교 특검 수용"…국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