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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4개 창업사 탄소융합기술원 보육센터 입주

탄소융합부품소재 관련 기술창업기업 4개사가 1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신규 입주 기업은 나노 복합 촉매 소재를 이용한 알루미늄 공기 전지를 개발하는 (주)엠파워(대표 이종찬)를 비롯 탄소복합소재 Prepreg용 에폭시-우레탄 수지분야 전문기술 보유업체인 제이씨케미칼(주)(대표 최영효) 등으로, 이들은 관련 분야에서 오랜동안 쌓은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창업한 기술창업기업이다.

 

(주)엠파워 이종찬 대표는 “환경문제와 함께 세계적으로 전기차 및 친환경자동차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배터리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탄소기술원의 초경량 소재분야 연구개발지원을 받아 이 분야 국산화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창업보육센터는 전주친환경첨단복합단지 설립된 탄소융합부품소재 특화센터로, 현재 13개사가 입주해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축적된 탄소부품소재관련 인프라를 활용,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들이 하루 빨리 지역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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