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감시 허술한 교회서 금품 훔친 20대 덜미

전북 익산경찰서는 3일 감시가 허술한 교회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지난달 6일 오후 9시께 익산시 무왕로의 한 교회 예배실 창문을 열고 들어가 노트북 1대(시가 4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지난 5월부터 6월 사이 출입이 자유롭고 감시가 허술한 익산시내 몇몇 교회와 빈 집 등을 돌며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