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전주천 산책로에 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주천 산책로는 한벽당에서 삼천 합류지점인 하가지구까지 7㎞에 달해 시민의 사계절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산책로가 좁아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이용자들과 보행자들의 크고 작은 접촉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삼천 산책로에서 보행자와 자전거가 충돌해 1명이 숨지기도 했다.
또 일부 시민은 목줄 없이 애완견을 동반, 야간 보행자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있다.
이에 따라 전주시가 안전대책을 마련 중이다.
산책로 전체 구간의 폭을 2m에서 3m로 넓히고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 바닥재를 깔 계획이다.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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