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서 만나는 가야 토기

향토박물관, 9월 26일까지 40여점

 

남원 향토박물관이 다음달 26일까지 남원 관련 토기전시회를 개최한다.‘남원, 토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남원에서 출토된 토기 40여점이 전시된다.

 

40여점은 가야 토기 및 고대 토기류, 그릇받침, 토기주병, 토기향로, 긴목항아리, 토기잔, 토기항아리, 토기뚜껑, 토기고배 등 향토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의 동부지역, 특히 운봉지역은 가야의 세력이 진출해 있었음을 증명하는 많은 고분군들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최근 잇따라 고고학적 발굴이 이뤄짐에 따라 운봉지역 가야세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고, 이번 전시회가 고대 남원의 역사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