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자연·동심·인간에 담긴 순수 원형...이영철 화가 〈사랑이 온다〉

혜민 스님의 잠언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 표지와 본문 그림을 그렸던 이영철 화가가 그만의 독특한 미감을 살린 그림과 소편지 같은 글을 묶어 화집 형식의 책을 냈다. <사랑이 온다> (해조음).

 

그동안 저자가 그려온 자연과 동심, 인간의 순수 원형들이 담겼다.

 

영문과 함께 177점의 그림과 140편의 글을 엮은 이 책은 참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16회 개인전을 가졌다. 에세이집 <그린 꽃은 시들지 않는다> 가 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