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술김에 이웃주민에게 행패 출동 경찰 때린 40대 입건

익산경찰서는 16일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둔기를 휘두른 강모씨(45)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익산시 인화동의 한 다세대주택 박모씨(50)의 집 앞에서 현관문을 두드리는 등 소란을 피우고 있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이를 제지하자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강씨는 이날 만취상태에서 이웃주민 박씨에게 행패를 부리는 것을 경찰관이 막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