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도내 전월세 거래량이 전달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5일 8월 중 전월세 거래량은 총 11만2000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5.4% 증가했고 지난달(13만2000건)과 대비해서는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전북의 경우 8월 중 전월세 거래량은 2620건으로 지난달 2353건에 비해 11.3% 상승했으며, 지난해 동월(2371건)과 비교해서도 10.5%가 상승했다.
이는 신규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전월세물량 동반증가, 월세소득공제 확대에 따른 확정일자 신청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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