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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30일 중국 여성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박모씨(38)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평화동에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중국인 여성들을 고용한 뒤 이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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