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서 금은방 털려… 경찰 수사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익산시 영등동 양모씨(63·여)의 금은방에서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다.

신원미상의 범인은 금은방 뒷문을 뜯고 침입해 진열대에 놓인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금은방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작동되지 않아 범인의 인상착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금은방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하는 등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