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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난방'

유통업계에 따르면 방한용품의 성수기가 1개월 이상 앞당겨져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기매트와 가스히터 등의 품목이 전체 판매액의 80% 이상을 차지하지만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속형 방한용품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전기매트, 히터 등의 난방기구는 화재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 전 반드시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전기매트, 이동식 난로 등 보관중인 전열기는 사용 전에 먼지를 털어내고 플러그나 전선 혹은 열선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만약 낡았거나 손상된 전선이 있다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사용할 때는 전선이 꼬이거나 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기매트는 사용 전 골고루 따뜻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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