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진안·장수 한파주의보…군산·고창 첫눈 예상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전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와 함께 첫눈이 예보됐다.

 

12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3일 새벽 3시를 기해 무주와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전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1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3~4도가량 낮은 것이다.

 

또 군산과 고창 등 서해안 일부 지역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한파주의보와 함께 북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며 “수험생들은 두꺼운 외투 등을 준비해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