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범신 소설가, 15일 익산시립모현도서관 특강

박범신 소설가가 익산에서 특강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 복지 책 나눔 북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3시30분 익산시립모현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북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 지원으로 진흥원이 인문정신문화를 활성화하고 책 읽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지역 주민간 유대를 강화하고 문화 활동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눔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원광대 출신으로 소설 <은교> , <촐라체> , <나마스테> 등을 지은 박범신 작가가 초청돼 ‘꿈이 닿는 길, 책 속으로’ 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에 나서며,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다. 또 재즈밴드 어나더시즌과 뮤지션 안치환의 공연이 곁들여진다.

 

이 외에도 행사에 참석하는 지역주민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진흥원이 선정한 우수도서 1권씩을 증정하는 책 나눔사도 이뤄진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