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도내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공공공사 5건 1071억 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조달청은 16일 주중(17~21일) ‘군장항 항로준설(2단계) 공사’ 등 60건 약 3020억 원의 공사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전북 1071억, 대전광역시 427억, 경북 345억, 강원도 186억, 세종특별자치시 174억 등이다.
도내에서 발주될 공사는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의 군장항 항로준설 및 익산국토청의 탐진강 군동지구 하전정비, 농촌진흥청의 시험포 건조장 신축(건축, 전기), 전북대학교의 산학연협력지원센터 신축공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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