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회장 심재기)가 수여하는 제2회 ‘전주문학상’에 아동문학가 서재균 씨(79)가 선정됐다.
아동문학의 뿌리인 전북아동문학회 창립의 산파역을 맡았고, 전북글짓기지도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역임 하면서 아동문학의 기틀을 다진 공로를 평가받았다.
또 1966년 첫 동화집 <햇빛이 노는 개울가> 를 출간한 이래 지금까지 많은 저서를 통해 지방문단을 살찌웠다. 심사는 진동규 시인을 위원장으로, 아동문학가 안도·수필가 김경희 씨가 맡았다. 햇빛이>
서 씨는 아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전북문인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북아동문학회 고문과 월간 <소년문학> 대표를 맡고 있다. 전북문화상, 목정문화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김영일아동문학상, 월간문학 동리상, 전북펜 작촌문학상 등을 수상 했다. 소년문학>
시상식은 12월 9일 오후 6시 전주시청 옆 백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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