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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아파트 내년 1분기 2990세대 입주 예정

국토부, 전국 현황 공개

내년 초 전북지역에 2990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30일 내년 1월부터 3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만6580세대(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2278세대, 지방 3만4302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의 경우 내년 1월 입주예정 아파트는 군산시 산북동 하나리움시티 2차 175세대(60㎡ 이하)와 군산시 수송동 스타팰리스 283세대(60㎡ 이하) 등 458세대이고, 2월에는 군산시 미장동 미장지구 아이파크 A2BL 1078세대(60㎡ 이하 141세대·60∼85㎡ 863세대·85㎡ 초과 74세대)와 전북혁신 A10 국민임대 690세대(60㎡ 이하), 부안 봉덕4 공공분양 554세대(60∼85㎡) 등 2322세대가 입주예정이다.

 

3월에도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월드컵이지움 210세대(60㎡ 이하)가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 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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