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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추출물 활용 기능성 화장품 개발

전주생물소재연-바이허브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미나리의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22일 바이허브(주)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이번에 개발, 특허출원한 제품은 워터파슬리 카밍 슬리핑팩, 워터파슬리 마스크팩 등 2종으로 전주 미나리 추출물의 미백효능과 진정작용, 항균 및 항염증 효능 등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소는 그동안 전주시 지역특화 향토자원을 활용,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지난 2013년에는 전주 10미(味)로 꼽히는 무와 미나리를 이용해 2종의 건강보조 음료를 개발하기도 했다.

 

바이허브(주)는 기능성 유기농 화장품을 제조·유통하는 전문기업으로 판매는 주로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와 바이허브는 향후 화장품 산업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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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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