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업 통해 창출된 수익 / 임대아파트 공급 통해 환원
전북개발공사 홍성춘 사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 ‘도민을 위해 당당하게 일하자’는 각오로 매출액 1655억원 달성이라는 흑자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익금을 무주택서민 임대주택 건립 등 공익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공익성과 수익성 균형을 통한 ‘도민의 행복을 짓는 미래공간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북전주완주혁신도시 마무리공사, 만성지구도시개발사업 본격적 착수, 혁신도시내 임대주택 3개단지 1820세대 건립 및 임대분양 등 지역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했다”며 “아울러 자본금증자, 공동청사 신축 등 작지만 강한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이어 올해 추진할 중점 경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홍 사장은 “올해가 민선6기의 실질적인 원년이라고 볼수 있다”며 “ 농생명, 관광, 탄소산업의 도정방향과 전북개발공사의 본연의 역할을 잘 접목 할 수 있도록 미션과 비전 등 공사의 정체성 재정립과 그에 따른 세부전략 목표를 확정했다”고 피력했다.
홍 사장은 또한 “전북개발공사 설립취지가 지역개발을 통한 미래공간을 새롭게 창조해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인프라 구축으로 도민에게 행복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며 “이 같은 궁극적 사명을 고려해 새로운 미션을 ‘도민의 행복을 짓는 미래공간 창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끝으로 “올해에도 개발사업을 통해 창출된 수익은 도민들에게 더 많은 임대아파트 공급을 통해 다시 환원함으로서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내부적으로도 작지만 강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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