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전주정신과 동학농민혁명〉
당시 학술대회에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전문 연구자 10여명이 참여, 동학농민혁명사에서 전주가 갖고 있는 의미를 되새기고 전주정신으로 삼는 데 따른 과제들을 점검했다.
역사학자 이이화 씨의 기조강연, 정근식 서울대 교수의 ‘동학농민혁명의 사회적 기억을 재구성하기’,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의 ‘동학의 공공성과 21세기 생활공동체의 전망’, 김양식 충남발전연구원 충북학연구소장의 ‘지역정신 탐구와 동학농민군의 집강소 관민협치’, 원도연 원광대 교수의 ‘전주의 지역정체성과 동학농민혁명’, 정진영 안동대 교수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사례를 통해 본 제언’등이 발표문을 수록했다.
또 배항섭 성균관대 교수, 오문환 정치학박사, 노용필 한국사학연구소장, 신영우 충북대 교수, 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의 개별토론과, 신순철 원광학원 이사장이 맡아 진행한 종합토론회 전문이 게재됐다.
전주정신과>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