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새만금 매립지 갈대밭 불… 40㏊ 소실, 인명피해는 없어

김제 새만금 매립지 갈대밭에서 불이 나 40ha가 소실됐다.

 

1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께 김제시 죽산면 대창리 새만금매립지의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새만금 매립지 갈대밭 124㏊ 중 40㏊가 불에 탔으며, 인근에 인가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는 소방관과 산불진화대 등 70여명과 산림청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15시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서는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주변 갈대밭으로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

군산군산시, 제7회 건축문화상 시상식 개최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