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택시기사와 실랑이, 출동 경찰 폭행한 30대 입건

전주 완산경찰서는 24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행과 욕설을 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최모 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오전 7시 35분께 전주시 중노송동의 한 길가에서 택시요금 문제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실수를 했다”고 진술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