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사 준비하는 사이' 노점 턴 60대 덜미

전북 정읍경찰서는 23일 장사를 준비하는 사이 노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지난 19일 오전 8시30분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골목에서 박모(62·여)씨가 붕어빵 노점 장사를 준비하는 틈을 타 박씨의 휴대전화와 라디오, 휴대용 전지, 옷 등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박씨가 노점 포장을 걷고 장사 준비를 하는 사이 박씨의 시야를 피해 사각지대를 이용해 물건을 훔쳤다가 폐쇄회로(CC)TV에 덜미를 잡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줌-수정본>'스포츠 강군, 무주를 꿈꾼다'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

오피니언새만금 오픈카지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