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119 실려간 친구 지갑 훔친 40대 덜미

전북 정읍경찰서는 27일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가 넘어져 119에 실려간 사이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께 정읍시 명덕로의 한 여관에서 송모(45)씨 등 2명과 술을 마시던 중 송씨가 화장실에서 넘어져 119에 실려간 사이 지갑과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송씨가 이날 다른 사람으로부터 50만원을 빌린 사실을 알고 어수선한 틈을 타 지갑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