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양계장 불… 3100만원 피해

27일 오후 4시 10분께 완주군 봉동읍 구미리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일 된 병아리 2만 70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이 불은 양계장 6동 1764㎡를 태우고 3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계사 한 동에서 일어난 불이 양계장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주인 권모 씨(64)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성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