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전주학(全州學) 총서 제29권 <국역 조경묘의> 와 <전주학 연구 8집> 을 발간했다. 전주학> 국역>
전주역사박물관은 지난 2005년부터 전주학 본산으로서 충실한 역할 수행을 위해 각종 연구·조사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주학 총서 시리즈> 및 <전주학 연구> 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전주학> 전주학>
전주학 총서는 ‘전주에 관한 주제별 단행본’이며, 이번에 발간된 <국역 조경묘의> 는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세 번째 발간된 국역서다. <조경묘의> 는 1771년(영조47년) 건립된 전주이씨 시조이한의 묘소인 조경묘의 창건과 운영에 관한 제반 문서들을 엮은 것이다. 조경묘의> 국역>
특히 지금까지의 <조경묘의> 는 한문으로 쓰여 일반인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국역서 발간으로 조경묘에 관심 있는 대중의 접근이 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묘의>
또 이번에 발간된 <전주학 연구 8집> 에는 지난 제16회 전주학 학술대회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성과 문화사적 의의’에 발표된 논고와 완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주시 마을조사 보고서가 수록됐다. 전주학>
이동희 관장은 “이번 발간으로 조경묘를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적 근거와 의미를 밝혀 가는 기반도 되고, 완산동의 기록되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를 확보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역 조경묘의> 와 <전주학 연구 8집> 은 이달 말 전국 박물관과 연구소를 비롯한 유관단체에 발송될 예정이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도 구매 할 수 있다. 문의 063)228-6485 전주학> 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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