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대기오염 측정소의 측정 결과를 실시간 알려주는 전광판 2개를 사람이 많이 오가는 덕진구 금암광장과 전주역 앞에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전광판은 전주지역 4개 대기오염 측정소에서 측정된 이산화황,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의 오염도와 통합 대기환경지수를 5단계로 구분해 표출한다.
또 황사와 오존 피해에 대한 경보기능을 갖추고 주민 행동요령도 전광판을 통해 안내한다.
이 전광판은 지역주민의 대기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해 전북도와 전주시가 총 1억2천만원을 들여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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