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집은 1부 내고향의 향기 그리고 추억, 2부 꿈과 열정의 교직 34년, 3부 체육인으로 맺어진 인연들, 4부 내 가정의 희로애락을 싣고, 5부 사회단체활동, 6부 내가 본 항남 선생등 6부로 꾸며져 있다.
특히 6부에는 필자와 인연을 맺었던 교육계, 체육계, 제자 및 가족 등이 바라본 저자의 모습을 담아내며 그의 인성을 표현하고 있다.
필자는 회고집을 통해 “스스로 걸어온 삶의 자취가 남다른 자랑스러움이라든가 크게 내세울만한것은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고 교육자로서 지켜야 할 의무에 충실했다고 생각한다”며 “열정, 도전, 끈기 3가지를 인생 철학으로 생각하며 살아오면서 성공의 희열과 때로는 좌절도 했던 그 고뇌의 시간들을 담아내려 했다”고 소회했다.
안현근 씨는 김제 출신으로 김제중·고, 원광대 사범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정읍시 스포츠클럽회장, 전북골프연합회 부회장, 전북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 정읍시체육회 부회장등을 지냈고 현재 호남학원 법인이사, 정읍시평생교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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