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전통문화의 집에서 진행될 이날 강좌는 ‘우리가 사는 4가지 방법’이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작가와의 대화’도 마련된다.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거쳐 상명대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를 지내고 있는 박범신 작가는 <겨울 강 하늬바람> 을 비롯해 <겨울환상> 등의 대표작이 있다. 1987년 대한민국문학상, 1998년 원광문학상, 2001년 김동리문학상, 2003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겨울환상> 겨울>
‘길 위의 인문학’ 강좌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인문학 강연 및 현장 탐방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에는 ‘영화로 만나는 문학’, 10월에는 ‘소리와 함께 하는 문학’, 11월에는 ‘길과 함께 하는 문학’에 대한 강좌가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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