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 금은방 절도 잇따라

최근 전북지역에서 금은방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북지역 금은방에서 발생한 강·절도 범죄는 총 16건으로 해마다 평균 4.3건씩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 5월과 이번달에만 벌써 3건의 금은방 강·절도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2일 오전 4시 15분께 전주시 평화동에서 강화유리를 망치로 부수고 금은방에 침입해 40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최모 씨(28)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최성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