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두 그루가 있다. 하나는 못생긴 나무, 하나는 잘생긴 나무. 이 둘 중 어느 나무가 되고 싶습니까 질문을 던진다면 지난날의 나는 당연히 잘생긴 나무라고 대답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못생긴 나무라고 대답한다. 못생긴 나무는 산을 지키지만 잘생긴 나무는 먼저 베어져서 목재로 쓰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고수는 잘난 체를 하지 않는 법이니깐.”
자신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 중의 한 사람’이라는 박인선씨가 <나는 넘어질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는 책을 통해 밝힌 인생 철학이다(강단 출판사). 나는>
저자는 팍팍한 인생길에서 비단길을 걷기 위한 무수히 많은 돌부리들에 걸려 넘어졌을 때마다 이솝우화를 읽어가며 인생의 지혜,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 그렇게 이솝우화를 통해 희망을 보고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단다.
‘흔한 이야기이지만 흔한 이야기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 저자는 현재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고 있거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란 단어를 던져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설명했다. 노력한다.
‘희망을 보다’ ‘긍정의 힘’ ‘자존감 되찾기’ 등 3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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