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지방행정연수원에 '중국 버스사고' 분향소 설치

전북 완주 지방행정연수원 로비에 중국 버스 추락사고 피해자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3일 오후 설치됐다.

 이 분향소에는 사고로 숨진 사무관 9명의 영정 사진과 헌화할 수 있는 꽃, 방명록 등이 준비돼 있다.

 사고수습대책본부 관계자는 "동료 교육생들이 사고로 숨진 피해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는 한국 지방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 공무원 9명을 포함한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