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호프집서 절도 행각 20대 덜미

익산경찰서는 7일 호프집에서 다른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배모 씨(23)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익산의 한 호프집에서 김모 군(19)이 가방을 두고 화장실에 간 사이 가방 속 지갑에 있던 현금 8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에 거주하는 배씨는 이 지역 대학생인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봉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아 12명 다치게 한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