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지청(지청장 심재면)은 22일 전북지역 중기예보(10일 예보)를 직접 생산해 도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기예보는 전주기상대가 전주기상지청으로 승격됨에 따라 시작됐다.
앞으로 전주기상지청에서 발표되는 중기예보는 기준일부터 열흘간의 △기상전망 △하늘 상태 △강수 유무 △전주와 군산 최저·최고 기온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또 예보 내용의 신뢰도를 높음, 보통, 낮음 등 3단계로 나눠 함께 제공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중기예보는 단기예보(3일), 장기예보(1개월, 3개월)와 더불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면서 “전북도민들의 기상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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