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12개 시·군 폭염특보

장수와 진안을 제외한 전북지역 12개 시·군에 4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동안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완주·정읍(최고기온 34.9도)·전주(34.4도)·익산(34.1도)에는 폭염경보, 무주(34.4도)·군산(33.9도)·김제(33.8)·남원(33.7도)·순창(33.2도)·임실(33.1도)·부안(32.9도)·고창(32.8도)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이처럼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34도를 기록하면서 당분간 폭염특보가 계속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의 날씨가 이틀 연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내장산 가을 단풍 물들다…"다음 주중 절정 예상"

정읍윤준병 국회의원, 정읍역 광장 재구조화 사업 구상 제시

사회일반전북 112 거짓신고 매년 증가⋯"처벌 강화해야"

법원·검찰檢총장대행 이례적 입장문…"대장동 항소안하는게 타당…제결정"

자치·의회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경쟁…전북 '불리론'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