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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빅데이터

오늘날 세계 경제활동 중 80% 이상이 날씨의 영향에 크게 좌우된다. 단순한 예보차원의 날씨정보를 뛰어넘어 날씨가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기상청은 지난 26일부터 기상자료를 한 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는 ‘기상자료개방포털(data.kma.go.kr)’을 운영한다. 따라서 기상청에서 생산, 관리하는 모든 기상 자료에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 △기후변화감시 관측자료 △천리안기상위성 관측자료 △레이더 관측자료 △수치모델 자료 등 제공 자료의 범위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상자료의 국민 활용이 더욱 확대되어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기대하고 있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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