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지난 31일 야간에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박모씨(46)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월 22일 밤 11시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 150만원과 목걸이 등 모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식당 계산대에 현금이 많지 않은 것을 보고 주인이 작은 상자 안에 모아둔 쌈짓돈 100여만원까지 찾아내 훔쳐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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