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어린이집서 놀던 두살배기 '중태'

14일 오전 9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놀던 A(2)군이 중태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어린이집의 한 교사는 사고 당시 "A군의 목에 뭔가 걸려 호흡이 곤란하다"고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