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당일인 27일에는 전북지역을 비롯,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26~2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특히 추석 당일(27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선명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지역에서 이날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50분께이며, 달이 지는 시각은 다음날 오전 6시 10분께다.
하지만 현재 괌 부근 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가 오는 23일께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아, 추석연휴 첫날인 26일부터 남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