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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재양성 환자 접촉 6명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재양성 판정을 받은 80번(35) 환자가 응급실 내원 당시 119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당시 이송을 맡은 119대원 등이 격리됐다.

 

13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다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80번 환자는 이달 11일 새벽 119구급차량으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전처는 80번 환자를 이송한 119구급대원 3명과, 이후 같은 차량으로 환자를 이송한 교대 대원 3명 등 6명을 격리 조치했다. 격리된 119구급대원들은 아직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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